빵순이? 떡순이?
나는 떡순이다.
누군가는 한 장만 먹거나 한 두조각 잘라먹는 시루떡도 인절미도 쑥떡도 백설기도 순삭이다.
하지만,
빵도 싫어하진 않아서 오늘은 빵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빵의 역사는 이집트의 나일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집트하면 사하라사막이 젤 먼저 떠오르겠지만 나일강 하류는 아주 비옥하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비옥한 땅에 밀 농사를 지으면서 빵이 이집트 사람들의 식량이 되었다.


이집트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빵
세계 여러나라의 빵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askup에게 물어봤다.
세계의 빵을 설명해줘!
세계 각국에는 지역 특색을 가진 다양한 빵이 있습니다.
- 프랑스의 바게트, 크로와상, 베르가모
- 이탈리아의 피자, 칼초네, 토르테리
- 독일의 프레첼, 브로트헨,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 러시아의 블리니, 피로시키
- 일본의 면접시, 면나베, 면파이
- 중국의 찐빵, 군만두, 생빵 등이 있습니다.


각 빵은 지역의 특색과 식문화, 기후 등에 따라 제작되어 맛과 모양이 다르며, 세계 각국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빵을 주식으로 먹는 나라
빵은 주식으로 먹는 나라가 몇 군데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빵과 파스타를 합친 '파스타리아(Pastaria)'라는 말로 빵을 부르며, 빵과 함께 먹는 오일이나 마르게리따 피자 등의 식자재와 함께 주식으로 먹는 문화가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와 독일도 빵을 주식으로 먹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프랑스에서는 아침 식사를 바게트와 크로와상 등의 빵과 함께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며, 독일에서는 프레첼과 브로트헨 등의 빵이 인기 있습니다.
미국의 햄버그
영국의 머핀
벨기에의 와플까지
우리는 간식으로 먹는 것들을 그들은 주식으로 먹는다.
나는 토핑이나 생크림등이 많이 들어있는 빵을 싫어한다.
모닝빵이나 식빵, 바게트를 먹고 있으면
"그거 무슨 맛으로 먹어?" 하고 묻는다.
글쎄 '담백함때문이랄까?
빵을 끊으면 다이어트가 된다하고
빵만 끊어도 훨씬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숭ㄱㅆ다고 한다.
베이커리 매장속 수많은 빵들
손짓하며 부르더라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다.
#빵 #다이어트 #이집트
#이집트 #askup #브레인스마일 #세계문화탐험 #세계이야기탐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