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중요합니다.
'인증샷' ' 인증' 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저는 챌린지가 생각나네요.
514챌린지 인증 처음엔 그날 그날 꼭꼭 해야하는지 알았는데 한꺼번에 몰아해도 되는 편법?을 알게 되었어요.
인스타 피드를 그날 그날 올리고 14일 동안 인증을 성공하면 짹짹이 굿즈를 선물로 받을수 있었다.
그토록 소중한 굿즈들은 지금은 서랍속에서 잘 주무시고 추가로 구입했던 짹짹이 팬은 깡통 필통에 자리를 잡고 있다.
우리는 왜 이토록 '인증'에 열광하는 가!
'인증' 은 루틴을 계획을 시간을 의미한다.
내 계획에 정성을 다하는 것이 인증이다.
물론 나 혼자서 다이어리에 체크하며 포스트잇 붙여가며 할수도 있지만, 혼자하는 것은 때론 '마음의 파도' 가 일기도 한다.
오늘은 쉴까? 일요일은 쉬자! 휴일도 패쓰
이런 마음의 동요가 일기 때문에 사람들은 커뮤니티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증샷은 인증샷은 모든 SNS의 꽃이다.
요즘 사람들은 텍스트보다
이미지로
기억한다.
떡볶이를 팔면서 인생을 배웁니다.중에서
요즘 사람들은 어딜가나 인증샷을 찍는다.
특히 음식점에 갔을때
신랑은 이미 수저를 들고 먹을 준비를 하는데
나는 핸드폰 카메라를 연다.
나는 이런 상황을 '카메라가 먼저 드신다'라고 표현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인증샷을 찍을까?~
'인증샷' 을 찍는 이유는 업로드용이다.
피드를 올리면서 나 이런 사람이에요.
브랜딩을 하기도 하고 자기 사업이나 지인의 가게를 홍보하기도 한다.
음식 사진을 찍는 꿀팁
- '음식' 모드로 찍는다.
- 기본배율 1배가 아니라 2배로 확대해서 찍는다.
- 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은 속옷만 입고 있는 것과 같다.
- 잘 찍은 사진들은 다 공이 들어간 것이다.
- 사진에 스토리를 담아라.
- 시의 적절한 데코레이션
인증샷 하면
이프랜드도 빠질수 없다.
하얀 하트, 박수 , 엄지척
내가 좋아하는 왕하트
이프랜드 인증샷은 제출 인증용이긴 하지만 밋업의 클라이맥스이며 꽃이다.
하나 둘 셋 구호에 맞춰 하트가 올라가며 두근 두근 가슴 벅차다.
다들 현생에 바쁠텐데 무대에 올라와 서로 서로를 응원한다.
밋업중엔 다들 뭘 하고있는지 호스트를 애태우지만
자리를 지키며 잘듣고 있었노라며 다들 인증샷에 진심이다. 특히 나는 더 그러한것 같다.
인증샷 찍을때 없으면 왠지 안될것 같아 참여한 밋업에인증샷은 꼭 하는 편이다.
인증샷을 마치고는 수다타임
때로는 댄스타임까지
움직이는 건 손가락이지만
우리는 이모티콘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다한다.
카메라속 사진은 우리에게 추억이고
인증샷들은 스토리가 담긴 의미가 부여된 살아있는 이야기다.
그래서
메타버스에서의 추억도 소중해
늘 사진이 가득하다.
#인증 #인증샷 #먹방 #이프랜드
본 포스팅은 소정의 활동료를 받고
작성되는 원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