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가면

다양한 인격들의 좌충우돌, 사랑
남녀차이를 마냥 '이해해' 라는 말로 욱여넣기에는 우리의 이해심에 한계가 있다.
인내심 총량의 법칙

'사람마다 제1의 사랑의 언어는 달라서, 서로 사랑하고 있음에도 상대가 사랑을 알지 못할 수 있다.'
~~~~심리상담사, 작가 게리 채프만

사랑의 언어?
인간의 사랑을 단순히 인간의 본능이나 욕망쯤으로 여긴다면, 사랑을 지속하기 어렵다.

사랑은 날 낮추고, 내 몸짓과 말속에 스며들게 하는 '기술' 이다.

당신의 사랑은 어떤 모습인가?

늘 확인해야하는 경계성 인격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 천윤미 일러스트

'경계성 인격' 은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해 어제든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떨며 자란 사람에게 나타난다.
유년기 결핍된 사랑으로 늘 사랑에 목마르다.

처방전
'self-love' 사랑법

자기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사랑해 주자.
자신의 속마음을 솔찍히 말하자.
다이어리에 장점 적어보기
매일 자기전에 자기 자신을 3초간 감싸 안아주며
이렇게 속삭이다.
"나는 나를 사랑해, 나는 소중해."

인스타그램 서평단으로 뽑혀 읽고 있는 책
웹툰으로 상황을 쉽게 설명해주고 차근 차근 알려주는 심리학 수업

읽다보면 흥분하기도 읽다보면 측은지심이 생기기도 읽다보면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한다.

'쟤는 왜 저래?' '나는 왜 이럴까?'. 고민만 할게 아니라
웹툰을 보며 나를 투영해 보자.

사랑도 관계도 '기술' 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 을 톱아보듯 정리 발췌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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