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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그리고 바다
트루북스
2023. 9. 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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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하늘대로.
제 할일을 하며
푸르르고
바다는 바다대로
제 할일을 하며
푸르르다.
하늘빛이고 바다빛이고
다 푸르른데
똑같은 푸르름이 아니다.
하늘은 하늘빛대로
바다는 바닷빛대로
저 마다의 할일을 한다.
사람도 사람마다
꿈의 빛깔도 각양각색
꿈의 크기도 천차만별
꿈은 겉으로 보이는
빛깔과 색이 아니라
얼마나 채워지고 익어가느냐이다.
꿈이 작다 여겨지는가
그건 다만 눈으로 보는 잣대 일뿐
진정한 꿈은 쉬이 보이지않는다.
채우고 익고 채우고 익고 하다보면
비로소 보인다.
지금은 꿈을 채울때
오늘도 꾹꾹 눌러담아 채우는 하루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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