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동백은 겨울꽃인데 분홍 빨강까지
이 봄에 이리도 화사한지
겨울엔  푸르른 잎으로
햇살을 모으고 내 맘을 애태우더니
이리도 예쁘게 인사한다.
반짝 반짝 빛나는 잎 🌿한껏 햇살을 모으고 모아 푸르름을 더한다.
푸르름 때문인지 빠알간 꽃송이가 더 화려하다.
바람을 느껴보니 봄은 맞는데 겨울꽃 동백이 폈다.
예전엔 눈을 맞고 피어있는 동백을 본 듯한데
햇살안드는 그늘이라서인지 늦되었다
우리도 그러하다
남들과 달리 늦되다고
출발선이 다르다고 걱정마라
도공이 도자기를  굽고 깨뜨리고 굽고 또 굽고고난의 세월을 보내야  작품이 나오듯이
우리도 해보고 또 해보고
해보다 보면 해낼수 있다
시간이 더디 갈 뿐
우리는 성장하고 있다
오늘도 한 발짝 한 발짝 앞으로 나서보자.
큰 걸음이든 작은 걸음이든 고고씽!!!

캔바 AI 드로잉

캔바 AI드로잉 지칼라님과 함께
표정이 굳었네요.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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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마법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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