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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빛을 구하다.

트루북스 2023. 4. 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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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갤러리를 살펴보다
Ai가 그려 준 그림에 빛을 밝혔다.
갤럭시 카메라앱에 들어가면 다양한 필터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환하게 비춰주는 걸로
골랐다.

그림은 빛을 얻었지만
하얀 글씨가 흐릿해 보인다.
이럴땐 참 난감하다.
딱히 고를만한 색도 없고 별 뾰족한 수가 없는 듯 하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도 그렇다.
하나를 취하면 또 다른 하나를
놓아야 할때가 있다.
일상이 바쁘면 마음이 힘들고
마음이 힘들면 일상이 재미 없다.
일상안에서 내 주어진 그릇안에서
차고 넘치지 않게
'적당히' 완급 조절하며 살아내자
숲을 걷듯 청량하게
오솔길을 걷듯 조용하게
때론 울퉁 불퉁 비포장도로를 만나지만
비포장 도로도 달리다 보면 내 길이 된다.
주어진 나의 길을 나의 속도대로 걸어가면 된다.
때론 달리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숨고르기도 하면서 주어진 나의 길을 나아가면 된다.
삶은 100미터 전력질주가 아니라
버티고 이겨내고 이루어야 할 마라톤이다.
숨차게 달리지 마라.
쉽게 지쳐 낙오될 수 있다.
걷고 달리면서 마음근육을 키워라.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 '
했던가!

챔피언은 결코 체육관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챔피언은 자신의 가슴속에 들어 있는
꿈, 소망에 의하여 만들어 지는 것이다.
챔피언은 끝까지 잘 견뎌야 하며,
좀 더 빨라야 하며, 충분한 기량과 자신의 의지가 필히 있어야 하는 법이다.
                             -무하마드 알리-

'마음의 여유' 를 가지되 나태해 지지 말고
'우직한 전진' 을 하되 조급해 하지마라.


공부든 일이든 사정이 있어 좀 쉬면 어떤가!
그렇게 되었다고해서 남보다 뒤처지는 것도
아니다.

슬로우 슬로우 퀵퀵 속도 조절하며
오늘도 슬기롭게 나아가면 된다.

Ai가 그린 그림

갤럭시 카메라 기능으로 빛을 밝히다.

                         등불을 밝히다.


빛이 뭐야?
Askup에게 물어봤다.

빛은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전자기파 중 파장이 가시광선 범위 내에 속하는 것을 말합니다. 빛은 전자기파의 성질을 모두 갖고 있으며, 속도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빛은 일반적으로 태양과 같은 빛원에서 발생한 빛입니다. 빛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빛의 파장이 다르면 색이 달라지고, 빛의 세기가 강할수록 더 밝게 빛납니다. 또한, 빛은 굴절, 반사, 굴절 등의 현상을 일으키며, 이러한 현상은 광학적 기술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밤이 있어야 낮이 있고
어둠이 있어야  별이 더 빛나듯이
우리의 삶도 찬란한 빛을 찾아
어둠속을 거닐기도 한다.

#업스케치 #아숙업 #숲속 #빛
#머리에서가슴까지가는길이가장 멀다
#실행이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