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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과 만나는 시간

트루북스 2023. 5. 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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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다는 건

매일 내가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고 정성스럽게 열심히 하는 거야
또 날마다 식사후에, 자기 전에 잊지 않고 이를 닦는 것도 성실한 거야.

성실과 관련된 말!말!말.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티끌모아 태산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정성이 지극하면 돌위에도 풀이 난다.

★무슨 일이든지 지극한 정성을 다하면 바위에
풀이 자라는 것 처럼 불가능한 일도 이룰수 있다는 뜻으로 정성을 다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로 해낼수 있다는 말이다.
-점프마스터 발견 중에서

마부작침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라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말이에요.

마부작침은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 이백의 일화에서 유래된 사자성어예요.
이백은 중국 최고의 시인으로, 1,100여 편의 시를 남겼어요. 신선의 경지에까지 올랐다고 해서 시선이라 불리지요.
원래 이름은 이태백인데. 어머니가 그를 임신했을 때 밤하늘의 태백성, 즉 금성이 품 안으로 들어 오는 꿈을 꾸었다고 해서 지은 이름이에요.
이백에 대해서는 숱한 일화가 전해 오고 있어요.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강물에 비친 달그림자를 건지려다가 물에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지요.
이백은 자부심이 대단해 과거를 보지 않고도 반드시 나라에서 자신을 불러 큰일을 맡길 거라 믿었답니다.
그래서 젊은 시절 깊은 산속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 했는데 기대와 달리 찾는 이도 없고,
학문도 늘지 않자 모든 걸 포기하기로 결심했지요.
그런데 때마침 도끼를 가는 할머니를 만나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답니다.
여기서 나온 사자성어가 마부작침이에요.
~이야기 한자 마부작침 중에서

성실, 정성, 매일매일
내 꿈에도 매일 매일 정성을 다해 성실하게 공을 드려야 한다.

이젠 여름이다.
짧아서 아쉬운 봄은  가버렸다.
후끈 후끈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뜨거운 햇살받은 잎들은
녹음이 짙어지고 있다.
파아란 하늘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
눈부시게 푸르른 잎
봄이 온화함이라면
여름은 열정이다.
땀방울 훔치며 나아가자.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자.
선명하지 않은 꿈은
보정을 하고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 꿈은
확대를 해보자.
꿈 열매의 보송 보송 솜털까지 사랑하자.
내 꿈의 응원군은 나니까
내 꿈의 연인은 나니까
내 꿈과 달달한 시간
내 꿈과 만나는 시간
내 꿈 곧 만나러 갑니다.

자세히 보면 꿈열매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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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