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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트루북스 2023. 6. 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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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제공

자연은 우리에게 터전을 주었다
자연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우리는 자연이 주는 대로 쓰고 있다
자연을 쓸때는 자연이 무한한 줄 알았다
쓰고 쓰도 사라지지 않을 줄 알았다
맘대로 쓰도 지구는 괜찮을 줄 알았다

하지만, 지구는 참고 있었다
물론 지구가 아프다고 신음하지 않은건 아니다.
우리에게 여러번의 메시지를 주었지만
그땐 몰랐다.
지구가 아프다는 것을

참고있던 지구는 이젠 우리를 위해 참지않는다.
북극과 낭극의 빙하를 녹이고
지구촌속 다양한 생물체들을 사라지게 하고
각종 질병들을 야기시킨다

이젠 우리가 지구의 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하나라도 덜 쓰고 하나라도 덜 버리고
우리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물도 에너지도 아끼고 아껴서
우리는지구를 지켜야 한다.

미안하다 ,지구야!
많이 아프지?
쓰레기를 품고 쓰레기 속에 숨쉬는 지구야!
일회용 종이컵에게 나무를 뺏기는 지구야!
배달 용기에 무거워 지는 지구야!
미안하다.

그래도 다행이다.
종이컵 대신 텀블러
배달용기대신 용기내는 사람들이 있어서
전자메일을 정리하거나
멀티탭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걷기로 건강을 챙기고 기부까지 하는
아름다운 지구인들이 있어서

북극곰들이 줄어드는 빙하에 고통스러워 하는 걸
보고  수돗물을 잠그고 세제를 줄이고 에너지를
아끼는 지구인들이 있어서

혼자말고 함께 해야 힘이 나고
힘이 커진다며
함께하는  지구인들이 있어서
서로 서로 힘이 된다.


지구는 누가 지켜야 하나!
지구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한다.
아름다운 지구는
미래세대에게 빌려쓰는 것이다.
원금은 건드리지 마라.

깨끗이 사용하고 물려주자.

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
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 한 날이며 매년 6월 5일이다.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는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 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였는데, 이 회의를 통해 인간환경선언 이 발표되었고 UN 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 환경계획(UNEP)을 설치하기로 결의하였다.

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
복습하듯 챙겨본다.

기후행동 해야할때 (생활속 실천)

·양치컵 사용하기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FSC인증 제품 사용하기
·친환경제품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에어컨대신 선풍기
·친환경 유리,스테인레스제품 사용하기
·용기들고 가서 주문하기
·소고기 절제
·계단이용하기
·이면지 사용하기
·안 쓰는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건조기 사용 줄이기
·세탁물 모아하기
·제철과일,우리 농산물 사용하기

환경보호는 실천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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