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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우리에게 터전을 주었다
자연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우리는 자연이 주는 대로 쓰고 있다
자연을 쓸때는 자연이 무한한 줄 알았다 쓰고 쓰도 사라지지 않을 줄 알았다
맘대로 쓰도 지구는 괜찮을 줄 알았다
하지만, 지구는 참고 있었다.
물론 지구가 아프다고 신음하지 않은건 아니다
우리에게 여러번의 메시지를 주었지만
그땐 몰랐다
지구가 아프다는 것을
참고있던 지구는 이젠 우리를 위해 참지않는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를 녹이고
지구촌속 다양한 생물체들을 사라지게 하고
각종 질병들을 야기시킨다
이젠 우리가 지구의 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하나라도 덜 쓰고 하나라도 덜 버리고
우리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물도 에너지도 아끼고 아껴서
우리는 지구를 지켜야 한다.
#지구 #환경 #자연 #환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