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붉은 빛
가을비 맞아
눈부시도록 붉다.
작은 꽃잎에 방울방울 빗방울
붉은 꽃이 인생이라면
빗방울은 날씨이다.
때로는 비가 내릴때도
때로는 햇살이 쨍할때도 있다
어떤 날은 단비가 되고
어떤 날은 지루한 장마가 되고
또 어떤 날은 따뜻한 햇살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무더운 땡볕이 된다.
자꾸자꾸 바뀌는 날씨처럼
인생도 그러하다.
두근두근 설레는 봄이 있고
열정으로 가슴 뜨거운 여름이 있고
차분히 가을걷이하듯 챙기는 가을이 있고
겨울잠 자듯 웅크리고 있지만,
새로운 봄을 준비하는 노력의 겨울이 있다.
가만히 있어도 내일은 오고
시간은 하는대로 흘러간다.
내 시간은 내가 쓰기 나름이다.
내 시간의 주인은 나다.
오늘도 나에게 온 소중한 시간
행복하게 고고씽!!!


서양 봉선화
학명 Impatiens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원산지 동부아프리카
(1) 특징
원산지는 동부아프리카로 최근에는 화단이나 화분용 식물로서 세계적으로 이용이 많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봉선화는 보통 봉선화와 유사한 점이 많으나 봉선화는 잎이 길고 겹꽃이 많은 반면 아프리카 봉선화는 잎이 짧고 둥글며 홑꽃이 대부분이다. 꽃은 백색, 분홍색, 적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의 꽃을 피워 낸다. 매달기 화분이나 큰 용기에 기르고 가능하면 강한 비에는 맞지 않도록 한다. 보통 외국의 집 앞 벽면 장식에 많이 이용된다. 음지나 공해에도 강하며 키우기가 쉬워 화단에 유리한 꽃이다.
(2) 이용 방법
꽃을 손으로 따면 간단하게 수확할 수 있다. 색깔이 다양하고 모양이 아주 귀여우므로 과자나 샐러드에도 잘 어울린다. 9월 말경 서양 봉선화꽃이 지면서 열매가 열릴 때 살짝 만져보면 갑자기 꼬투리가 터져 씨가 다 날아가 버린다. 아이들과 함께 서양 봉선화 열매를 건드려보면 깜짝깜짝 놀라면서 아주 재미있어한다.
(3) 키우는 방법
씨뿌리기 : 씨를 뿌리는 시기는 봄이며, 싹트기에 좋은 온도는 20℃이다. 씨앗이 작고 빛이 있어야 싹이 잘 트기 때문에 씨를 뿌린 후 얇게 덮어 주어야 한다.
햇빛과 온도 : 생육에 좋은 온도는 20~25℃이고 10℃ 이하가 되면 생육도 좋지 않고 꽃도 잘 피지 않는다. 아프리카 봉선화는 중성식물(밤낮의 길이와 상관없이 온도만 맞으면 꽃이 피는 식물)로 계절에 관계없이 잘 핀다. 아프리카 원산으로 추위에 약하고, 직사광선을 받는 곳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반그늘의 시원한 곳에 화분을 놓는 것이 이상적이다. 꽃은 야간온도 16℃, 주간온도 23℃의 조건에서 잘 핀다.
용토 : 토양은 물 빠짐이 좋고 과습하지 않은 것이 좋다. 화분에 심을 경우 토양은 밭흙 50%, 모래 20%, 부엽 또는 부숙 왕겨 20%, 퇴비 10%의 비율로 한다.
물주기 : 물을 줄 때는 충분히 주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한다.
거름주기 : 밑거름으로 퇴비를 10~15% 포함시키고 웃거름은 물 비료를 500배로 하여 여러 차례 준다.
구입처 : 일반 화원, 식물농장, 화훼공판장에서 구입한다.
식물구입 : 씨를 구입하거나, 화분으로 구입한다.
화분크기 : 소형 화분(15~25cm), 플러그묘
식물위치 : 베란다가 적합하다.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
자세히 보면 봉선화를 닮은 듯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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