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질어진하늘빛!
차가워진 공기
가을은 이미 한창이어라.
천천히 걸었튼 빨리 뛰었든
하늘은 차갑게 푸르르고
나뭇잎은 더.또럽게
불타고 있어라
봄,여름 뜨거운 햇살을 받고
초록 초록 푸르름으로
청춘을 이야기하던 잎새들은
겸허히 청춘의 못을 버리고
이 가을 겨울을 준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다.
비상을 위해한 스텝한 스텝
도움닫기해 본다.
얼만큼 뛰어 오를지
얼만큼 날아 오를지,알수는 없지만
오늘도 반짝 반짝 빛나기 위해 고고씽!




#자작시
#매일매일글쓰기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