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살고있는 78억명은 지구에 빚을
지고 있다.
이 말은 우리가 필요이상으로 지구 자원을 낭비하고 있다는 말이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자원이 한정되어 있는 지구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경제를 지구의 경제속에 넣어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가령 커피라떼의 예를 들어보자.
커피라떼속에 포함된 비용
커피(원두),우유,머그잔,공간비용,인건비
그렇다면 이게 다일까?
이건 보이는 비용이고 보이지 않는 비용은 따로 있다.
커피콩을 볶을때, 생산할때의 인건비,수입할때, 운송할때(Supply chain)에도 비용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우유
우유는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식품중의 하나다. 우유를 얻기위해 소를 키워야하는데 소는 덩치가 굉장히 큰 동물이면서 생산성은 낮다.
임신기간은 길고 새끼는 1~2마리 그리고 소는 위가 4개나 있고 엄청나게 먹어야 하는 동물이다. 소는 풀과 사료를 먹는데 사료는 옥수수🌽로 만든 것들이 많다.
🤔옥수수는 인간의 식량이기도 하다.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의 식량이 될수도 있는 것들을 우유와 소고기, 가죽을 위해 소에게 양보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소는 일명 '소방귀'라고 하는 메탄가스를 뿜어낸다.메탄가스는 지구 온난화를 앞당기는 온실기체의 일종이며 이산화탄소의 21배에 해당하는 온실기체를 뿜어낸다.
🎯그래서 소는 탄소발자국이 아주 무거운 동물인것이다.
게다가 소가 먹어치우는 식물, 즉 풀이나 옥수수는 탄소 흡수원이다.
탄소 흡수원이 파괴되면 기후 위기의 형태로 돌아와 홍수,태풍,가뭄,쓰나미,해수면 상승과 같은 자연재해를 일으킨다.
🎯자연 생태계는 재생되고 순환되어야 한다.
문제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순환되는 것보다
빨리 소비되는 것이다.
우리는 생태계의 순환에 맞춰 절약하며 소비해야한다.
미래의 주인인 후손들에게 빌려쓰고 있는 지구를 잘 보존하기 위해 쇼핑을 할때도 똑똑하고 현명하게 소비해야한다.

기후변화와 기후 위기의 차이
Askup에게 물어봤다.
기후변화는 지구 대기, 해양, 빙하, 육지 등의 기후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자연적인 기후변화는 지구의 역사 동안 항상 발생해왔지만, 인간의 산업화와 함께 인위적인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후위기는 인간이 일으킨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가리킵니다. 이는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인간 사회와 자연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인류의 생존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 세계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긴급한 문제입니다.
기후변화에서 기후위기로 바꾼 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지구 시계가 아주 빠르게 돌기때문이고 지구가 빠르게 더워지고 있음이기도 하다.
기후위기는 이미 우리에게 들이 닥쳤다.
서리내리는 추운 봄이 그렇고 짧아 아쉬운 봄이 그렇다.
이젠 함께 행동할 때이다.
작은 실천 함께 공유해 본다.
🎯양치컵 사용하기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FSC인증 제품 사용하기
·친환경제품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에어컨대신 선풍기
·친환경 유리,스테인레스제품 사용하기
·용기들고 가서 주문하기
·소고기 절제
·계단이용하기
·이면지 사용하기
·안 쓰는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건조기 사용 줄이기
·세탁물 모아하기
·제철과일,우리 농산물 사용하기
또 다른 실천은?
뭐가 있을까요?~~
#착한지구인 #ESG시
#우유 #소 #기후위기
#아숙업 #아숙업챌린지 #Ask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