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read!
왜 읽어야 하는 가!
책읽기가 힘든 이유는 인간은 태어날때 '읽기능력'을 타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해력은 호모 사피엔스의 후천적 성취중의 하나이다.
인류는 손을 사용하면서 '생각'을 할수 있는 뇌가 발달하고 뇌가 발달하면서 생각을 소리로 낼수 있는 성대가 발달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비로소 사람들은 말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말하기 시작하면서 한번 뱉으면 사라지는 말을 담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동굴벽화,거북이 등딱지,점토판,양피지,파피루스종이에 이르기 까지 인간은 자기의 생각이나 그때 그때 있었던 일을 글로 남기고 그 기록들을 묶어 책으로 만들었다.
처음에 사람들은 종이에다 하나 하나 직접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책을 만들었다.
그래서 책 한권 만드는데 몇달씩 걸렸고 책은 아주 비싸고 귀한 물건이었다.
책 속에서 세상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의 바람이 날로 커져 갔다.
어떻게 하면 좀더 빠르게 책을 만들수 있을까?
고민끝에 목판 인쇄술 그리고 금속 활자 인쇄에 이어 지금의 인쇄술에 이르기까지 인쇄술은 점점 발달되어 갔다.

책 속에는 지식도 있고 정보도 있고 스승도 있고 친구도 있다.사람들은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축적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다.
우리는 책을 읽음으로써 타인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법을 익히고 타인의 욕구를 이해하게 된다.
타인의 욕구 즉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는 일, 이것이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이다.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타인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서이다.
몰랐던 지식,가보지 않은 여행지,살아보지 않은 시간을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경험하게 되고 이런 정보들은 배경지식이 된다.
배경 지식이 쌓이게 되면 이해의 속도가 빨라지고 더 많이 경험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학습 의욕이 생긴다.
'아는 것이 힘이다.'
급변하는 시대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읽으면 머릿속 생각 등이 반짝 반짝 켜지고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강강약,강약약으로
뇌를 훈련시키고 생각의 유동성을 가질수 있다.
책을 읽으면 한가지 일에 집중하고 몰입할수 있고 몰입을 하다보면 목표 지향적 집중력이 생기게 된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나 데리고 살 힘을 얻기 위해선 책을 읽어야 한다.

'사용하라,그렇지 않으면 잃는다.' 오바마
'읽기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영영 잃어버릴
수도 있다.
책에 '미친' 사람이 세상에 영향을 '미친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데카르트-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을 가장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
나의 창조성과 상상력은 책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ㆍ
-스티븐 스필버그-
사람들은 죽어도 책은 결코 죽지 않는다.
어떤 힘도 기억을 제거할수는 없다.
책은 무기다.
-시어도 어 루스벨트-
우리가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기발하다 생각되고 위대하다 생각되는 이들은 책에 '미친'사람들이었다.
그리고 혹시 '시카고 플랜'에 대해 알고 있는가?
시카고 대학이 삼류에서 일류가 된 비밀
시카고 대학은 1929년 기피대학에서 2010년 까지 노벨상 수상자를 무려 80여 명 배출하고 세계 명문 대학교로 우뚝 섰다.
'시카고 플랜'은 인류의 위대한 지적유산인 철학 고전을 비롯한 각종 고전 100권을 시카고 대학 학생들에게 읽게 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지 못하면 졸업을 할 수없다ㆍ
그래서 학생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1권을 읽고 그 책이 쌓여 10권이 되고 또 100권이 되는 순간 삼류 대학의 학생들은 일류가 되었다.
위대한 사상가,철학가,리더들이 집필한 서적이 그들의 생각과 행동과 의식을 완벽하게 바꾸고 발전 시켰던 것이다.
책은 미래를 꿈꾸게 하는 최강의 도구이다.
다양한 책을 읽는 것은 미래를 행복하게 살아갈 도구를 다양하게 가지는 것이다.
4차 혁명, Ai가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
우리가 그들위에 군림해야 한다.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https://youtu.be/xtPRIZT3FPQ
#책읽기 #시카고플랜 #책과종이의비밀
#whyread #왜 읽어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