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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바라보는 자세

트루북스 2023. 5. 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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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장미
크고 탐스런 노란 장미
예쁜 장미를 골라 줌인
더 크게 더 멋지게
카메라를  가까이 더 가까이
장미를 관찰하듯
때론 내 꿈도 뾰족하게
자세히 뜯어보아야 할때가 있다.
꿈이 하나만 있는 사람이 있겠는가?
꿈에 우선순위가 있으랴 마는
꿈에도 스텝 바이 스텝 순서가 있다.
작고 소소한 꿈들부터 이루어 보자.
티끌처럼 작은 꿈들도 모으면 태산이 된다.
내 꿈을 바라보는 자세
따뜻하지만 합리적인 자세
두근 두근 설레이지만 냉철한 자세
오늘은 한 줄 한 줄 선을 긋듯 내 꿈을 설계해보자.

모두 다 같은 노랑 장미이지만 빛과 어둠에 따라 방향에 따라 카메라의 각도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가 꿈을 대하는 자세도 그러하다.
밑그림을 그리듯 큰 그림을 그릴수도
점하나를 못찍어 떨고 있을수도
점은 찍었는데 직선이냐 곡선이냐 고민할 수도
하지만 꿈은 누가 대신 해 줄수 없다.
내 꿈은 오직 나만이 꾸고 나만이 이룰수 있다.


몬드리안처럼 직선으로 그릴것인가?

칸딘스키처럼 자유롭게 직선과 곡선을 이용해 그릴것인가?

https://youtu.be/j2sKiTp4wqw

몬드리안


https://youtu.be/Wmed6lBj6Fk

                                 칸딘스키

내 꿈을 대하는 자세는 결국 내 마음에 달려있다.

#꿈 #더그림 #몬드리안 #칸딘스키 #장미
#추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