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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의 힘

트루북스 2023. 5. 3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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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은 존중을 담은 말이다.
우리는 아가들의 말버릇을 위해
"우리 아가 잘잤어요?"
"우리 아가 배고파요?"

아기가 아는지 모르는지 알 수없지만
존댓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아가가 걸음마도 하고 말도 하면서  
"주세요.' 를 가르친다.
한 손으로 하는 건 '주세요'가 아니다.
두 손을 모아서 공손하게  '주세요.'를 했을때 보상이 주어진다.
'물 주세요. 우유 주세요.'
말을 가르칠때 엄마들은 존댓말을 가르친다. 그리고  아이는 유치원에
가면서 선생님의 존댓말을  학습한다. 집에서 감으로 배웠던 것을 사회속에서
적응하는 단계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아이는 혼자서도 대부분 할 수 있는 초등학생이 된다.
이때 부터 말이 조금씩 짧아지기 시작한다.
아이도 바쁘고 엄마도 바쁘고 의사 소통만 하면 된다.
다시 존중을 배우고 가르치기엔 아이도 엄마도  너무 바쁘다. 인성은 밥상 머리에서 학습된다는 데
이것 또한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이 있으니 쉽지 않다.
여러분은 자녀에게 존댓말을 쓰시나요?

제가 읽은 책은 '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 이라는 책인데요.

존댓말이 공부하는 힘,
공감하는 힘 판단하는 힘까지 키울 수 있다네요.
말이면 말이지 존댓말 한다구 뭐가 달라지겠어 생각되시나요?

존댓말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말이기 때문에 말을 할때나 들을 때 신중해지게 됩니다.
말이 밖으로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사고 과정을 거쳐 정제된 언어로 나온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 상대방의 기분도 좋아지게 하고 인간관계도 좋아지게 되는 겁니다.
존댓말은 아이의 인성, 사회성, 공부하는 힘까지 키운다니 어색하지만 존댓말 시도해 보세요.
아직 어려우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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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의 좋은 점

1. 존댓말은 전두엽을 발달시킵니다.
존댓말은 감정과 정서와 관련된 우뇌 발달을 촉진합니다.
존댓말은 인성과 사회성을 자라게 합니다.
존댓말은 예절과 도덕성을 키워줍니다.
존댓말은 다른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친교적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2. 존댓말은 언어를 관장하는 두뇌인 측두엽을 발달시킵니다.
존댓말은 상황과 대상에 따른 올바른 언어 표현법을 익히게 해줍니다.

3. 존댓말은 전뇌를 발달시킵니다.
존댓말은 상대와 때에 따라 적절한 말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논리와 사고력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존댓말은 언어를 의미 맥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의 화용성을 키워줍니다.
존댓말은 구사 가능한 어휘를 늘려 언어의 유창성을 촉진시킵니다.
존댓말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사회적 약속인 언어의 사회성을 자연스레 익히게 합니다.
존댓말은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존댓말은 감정이나 생각을 적절히 표현하는 정서적 능력을 높여줍니다.

4. 존댓말은 언어와 인지 발달의 잠재적 발달 수준(Potential Development Level)을 실제
적 발달 수준(Actual Development Level)으로 끌어올려줍니다.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 중 에서

어때요.  엄청난 존댓말의 힘 느껴지시나요?
*주의 : 처음엔 다소 어색하거나 민망할 수있음

#존댓말의 힘 #공부하는 힘 #말버릇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습관의 힘
https://trubooks.tistory.com/m/87

습관의 힘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이 말은 어떻게 보면 참 무서운 말같아요. 만약 세살때부터 손톱을 물어뜯다가 어른이 되어서도 습관처럼 그런 행동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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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 #임영주 #존댓말 #습관의힘